
타이베이여행 첫 발걸음, 숙소 선택의 중요성
대만을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어디에 머무를까 하는 점이었다.
마치 여행 가방 속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을 찾듯 숙소는 계획 전체를 좌우한다.
타이베이여행 중, 지하철 역 근처와 시먼딩 두 지역은 대표적인 선택지다.
역가까운 곳은 교통이 편리하고 상업시설도 풍부하지만 조금 더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면 시먼딩을 고려해볼 수 있다.
특히 첫 방문이라면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의 숙소를 추천한다. 이동과 주변 탐방이 한눈에 들어오니까 편리하다.
그 외에도 호텔마다 방 형태가 다양해서, 트윈룸이나 뷰 있는 객실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맞는 옵션이 많다.
타이베이여행의 핵심, 이지카드와 유심
대만에 가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은 교통패스이다. 대만 이지카드는 지하철과 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현지에서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이 필수다. 두 가지를 한 번에 구매하면 시간도 절약된다.
클룩을 통해 사전에 예약해두면 공항 도착 직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찾는 골목 같은 상황은 피할 수 있다.
타이베이 중앙역에 도착하면 이지카드를 꺼내서 지하철 개찰구를 빠르게 통과한다. 잔액 확인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유심을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지도 앱을 띄우면 중정기념당, 타이베이 101 등 주요 명소가 한눈에 표시된다.
지하철 에티켓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백팩은 앞으로 메고 정숙하게 탑승하면 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먼딩, 타이베이여행의 색다른 매력
시먼딩은 젊음이 가득한 거리로 유명하다. 다양한 카페와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 쇼핑하기 좋다.
하지만 공항철도 역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 보니 걸어오기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소가 시먼딩에 위치하면 밤마다 거리의 활기찬 분위기를 바로 체험할 수 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은 그 지역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 중 하나다. 객실이 넓고 깔끔해 재방문 의향이 생긴다고 한다.
조식 역시 일본 스타일로 제공돼 대만 특유의 향을 피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은 개인 공간을 느낄 수 있어 편리하다. 이는 여행 중 작은 휴식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타이베이여행에서의 가성비 좋은 선택, 시티즌M
시먼딩과 타이베이역 사이에 위치한 시티즌M은 양쪽을 모두 걸어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라인도 가까워서 이동이 편리하지만, 맛집 탐방에는 시먼딩이 더 풍부하다.
젊은 여행자에게 가성비가 좋은 선택으로 꼽히며 침대가 창가에 붙어 있어 개방감이 좋다.
조식도 잘 나오는 편이며, 공용 공간에서도 다른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
샤워부스 형태의 욕실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로 많은 이용자들이 만족한다.
이 호텔을 선택하면 타이베이여행 중에 경제적 부담 없이 편안한 숙박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타이베이 돔에서 만난 새로운 맛, 치킨버거
13일차에는 송산 문창원구를 둘러본 뒤 타이베이돔으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것은 위켄드치킨이었다.
점심시간이라 매장이 북적였지만 주방이 잘 보이는 구조 덕분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주문부터 배달까지 시간이 다소 걸렸는데, 이는 주말 특성상 인파가 많았기 때문이다.
치킨버거는 통닭고기가 두껍고 식감이 한국과 조금 달랐지만 따뜻하게 구워져 맛있었다.
특히 감자튀김에 마늘소스가 뿌려진 세트 메뉴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탄산음료는 셀프로 리필이 가능해 편리했으며, 대만에서의 패스트푸드 문화를 체험했다. 이는 여행 중 새로운 맛을 찾는 즐거움을 더한다.
타이베이여행 마무리: 여유로운 일정과 소중한 추억
이번 타이베이여행은 13일간의 긴 일정 속에서도 충분히 여유를 가졌다. 각 지역을 둘러보며 새로운 문화와 맛을 경험했다.
숙소 선택부터 교통편, 식사까지 모든 요소가 여행 전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특히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과 시티즌M은 각각의 매력을 갖추고 있어 재방문 의향이 높다.
타이베이 101, 국부기념관 등 주요 명소를 지하철로 편리하게 이동하며 도시 전경을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타이베이 돔에서의 치킨버거 경험은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새로운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 그곳은 앞으로도 자주 찾고 싶다.
타이베이여행을 통해 얻은 인상 깊은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다음 대만 탐험을 기대한다.